이런 말은 많이 해줘요~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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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여자가 듣기 싫어하는 말이 어떤건지 설명을 해주어따... 하지만 듣기 싫어하는 말을 안한다고 해서 점수가 따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저마다 말을 하면서 상대에게서 기분이 조아질 수도 있고,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다.. 기분이 조아지게 만드는 재주를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게다가 인기도 만타..
여자들은 도대체 어떤 말을 조아할까? 이거 사람마다.. 다 가지각색이지만,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 조아진다는 말을 나는 해주고 싶따..
아마도 이런 말을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조아지는지 모르는 사람도 가끔 이쓸꼬다.. 자 그럼 몇 가지 소개해 보도록 하지...크크크..


□ 난 널 정말 좋아해..
날 조아 한다는데 싫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꺼라는 거 나두 안다.. 아마도 사랑한다는 소리도 조아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을 더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다.. 왜냐고? 사랑보다는 좋아 한다는 말에는 왠지 인간적이고.. 좀 덜 느끼할 수도 있으니까... 찐한 열애중인 사람이 아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부담적은 좋아해!!를 좋아하는 거 가따...
좋아한다는 말은 아마도 사랑보다는 감정이 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게찌만, 거의 일반적으로 좋아한다고 하면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걸로 알아들어도 무방한 거니까 말이다..
물론," 널 사랑안해.. 좋아할 뿐이지.." 이런식의 단서를 달고 말한다면 상황이야 물론 달라지겠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여자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아주 자주.. 애용해주기 바란다.. 크크크..


□ 사랑해
사랑해!!!... 이건 정말 그 사람에게 있어서 상대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를 말하는거다... 사랑에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그 종류를 불문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아마 이 지상 최대의 표현일 것이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확인시켜 주는 것 만큼 얼마나 가슴 벅찬 말인가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매우 기쁜 일일 것이다..
더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 아닐 수 옴따.. 글치?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단어가 바로 "사랑해"이니까..


□ 우리 죽을 때까지 절대루!절대루! 헤어지지 말아...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죽을때까지 헤어지지 않겠다고 말하는 상대를 보면서 행복을 안느낄 자 누구랴... 이 말을 들으면서 아~~~ 하는 감탄사 안나오고 버틸수 있나? 좀 지리하고 식상한 말일 수 있지만.. 고전이야 말로 영원히 빛나는 업적이 아니냐고.. 이 말도 마창가지다.. 70년대의 "싸랑한다.. ~~~"로 시작해서 눈물로 끝을 맺던 그런 심파극에서부터 지금의 N세대에 이르기까지 이런 말을 시러할 사람은 옴쓰니.. 거짓말이래도 죽을 때까지 헤어지지 말자는 말을 함 해보자..
왜 있잖은가...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 까지" 이런 주례사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쓰일 아주 유명하고 뻔한 멘트라는 사실을 상기하면 당근 이런 말이 약빨이 들게 당연하다니깐....


□ 지금까지 만난애 중 니가 최고야
사람치고 최고라는 말을 시러할 사람은 아마도 옴쓸거라고 나는 본다... 어쩌면 상대는 들으면서 취!~~ 고진말... 이럴수도 있겠지만 말이지.. 귀여운 째리봄일 것이다.. 아마 이런말 듣고 당신의 연인은 최대의 서비스와 애교를 그대를 맞이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마창가지... 상사나 부모님, 선생님, 칭구들... 이런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니가 최고라는 말을 들으면 상대가 누구이든간에 기분 조은건 사실이다..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지금까지 만난사람중에 니가 최고라는데 안 기쁠수 있나? 학교에서도 1등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달리기도, 일도.. 사람들은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노력하고...
그 어떤 위치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니가 최고야"라는 말은 세상을 얻은듯한 기분이 들것이라는 사실은 당연한 말일테니까..


□ 너처럼 예쁜애는 처음봐.
음.... 이거.. 나 inkkor 자신의 외모를 너무나 잘 아는 까닭에 "너처럼 예쁜애는 처음봐.." 이거 이런소리 들어도 진실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소리 들으면 기분은 좋다.. 내가 비정상이라고? 그리고 그런 뻔한 거짓말에 속는게 바보 아니냐고? 구래.. 나두 안다... 뻔한 거짓말.. 하지만.. 나도 그가 "가장 멋있고 잘생겼는디..." 지눈의 안경은 괜히 나온말은 아닌듯하다.. 너처럼 예쁜애는 처음봐... 이런 말은 상대가 나를 가장 이쁘게 보구 가장 좋아한다는 말로 들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박색이라고 좋아할 사람은 옴따..물론, "내사랑 못난이"라는 노래가 있듯이 여자칭구 못생긴줄 알지만.. 다른 것 땜시 좋아한다고 말해도 기뿔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왕 나를 좋아해 준다면 내가 제일 이뽀도 상관없지 않나?
예쁘다.. 멋지다.. 사랑스럽다는 말을 듣고서 기분나빠할 사람은 옴따.. 게다가 나처럼 이뿐사람을 처음보다니.. 크크크.. 기냥 생각만 해도 기뿌다.


□ 넌 정말로 믿음이가.. 난 믿어.. 넌 잘할 수 있다구.
사람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노력한다고 할 수 있다. 아무도 내가 잘 할거라고 생각도 기대도 안하고 매일 불신의 눈으로 쳐다본다면 그 사람은 어떤 노력도 안하고 자포자기 할 것이다.... 부모로부터 믿음을 받고 자라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일수록 자식을 자유롭고 튼튼하게 키운다..
사랑도 마찬가지.. 상대를 믿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나? 외모를 칭찬하는 것도 사랑하는것도 다 좋은 말이지만..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삶을 지탱해 나가는 큰 힘이다. 사람은 단 한명의 나를 알아주는 사람만 있어도 그를 위해서 모든 할 수 있는 법이다.. 단지 나를 절대적으로 믿어줄 그럴 사람이 없는 것이 불행한 일인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거나 실수를 해도 난 널 믿으니까.. 그리고 넌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힘이 생기는가..
내가 아주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더라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공들이고 노력한다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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